[주말~취미생활]/*풍경겔러리

2008년11월3일수락산(장암~수락산유원지)

이관희 / Mercury 2008. 11. 4. 16:58

   11월 1일 오전에 장암에서 산행을 시작한다...안개가 잔뜩끼어....시작이 좀 그렇타...일단 출발한다

   도정봉으로 가는 장암능선에 올라 안개가 겉치는 도봉산의 모습을 담아본다........

   5부능선쯤 오르니.....의정부 시내가 한눈에...

   오른쪽으로...인수봉과...도봉산의 모습이 눈길를 끈다..

   가뭄으로 붉은 단풍은 ...말라가고...낙엽들만이 산님들를 반기고 있다...

   수락산의 명물...홈통바위(일명 : 기차바위)기울기가 약40도정도 될뜻싶다....그래도 쉽지는 않다....

   정상에서 식사를 하고...경기도와 서울의 경계지점인 독수리바위능선의 모습...

   코끼리바위 밑에서...독수리능선을 바라보며...

   하강바위....보통 하강연습을 많이 하는 코스(바위)....늘 만원이다.....^^

   잠깐..........햇살이 숨었기에.....실루엣으로..................

   수락유원지 방향으로 가는 계곡의 단풍들............

 

   하산하면서.....불암산을 바라보며...

   우리가 지나온 능선....오른쪽에 뽀족하게 나온곳이 하강바위라네...

 

  산행의 끝자락에서 천상병시인의 미소를 읽으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