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관희 / Mercury 2016. 6. 3. 12:52

날씨는 덮고..

가까운 산정호수 산책을 떠난다

수심 23.5m의 호수로 1925년 농업용수로 이용하기 위해 축조된 저수지이다.

1977년 국민관광지로 지정되어 연간 150만명이 넘는 관광객이 즐겨 찾는 관광지로 병풍과 같은 웅장한 명성산을 중심으로

호수 양 옆에 망봉산과 망무봉을 끼고 있다.


불루베리....조금씩 영그러 갑니다

네덜란드 국화라던가...!!

김일성 별장 터 뒷편의 시원한 폭포수가 더위를 식혀 주네요..쏴아~~~


약70도 정도의 계단을 올라서...


산정호수 둘레길를 시작 합니다

이상한 토굴발견....??

김일성 별장터에서 넘어오는 오작교(?)...^^


저~건너 명성산새가 멋지게..펼쳐지고 잇습니다




호수 물색과 푸르른 초목들이 환상입니다...풍덩~~~빠지고 싶죠..^^



잠시 쉬어가는 자리에서....


호수가에 비추는 망무봉의 반영도 담아 봅니다

....^^  함께함이 좋은거죠...^^





멋진 풍광입니다....

허브카페에도 들러 봅니다...향이 밖에 까지....














다녀간 흔적도 남겨봅니다....^^

함께한 나들님들....

호수에서 뱃놀이...........타고싶다..ㅠㅠ

엿장수도 있어여....

시원하지요...분수


오작교에서

폭포가 시원하죠...

ㅊ철원의 시원한 막국수~~~60분 기다려서 이걸 먹었네여...

이집 입니다...

철원에 가시면 함~들러 보세요

시간잘 맞추어서 가셔야 기다리지 않습니다.